무용
춤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움직임으로 간주되는데, 표현 형태의 하나로 사용되거나 또는 사회적, 정신적 또는 공연 장치에서 등장한다. 춤은 또한 인간과 동물(꿀벌의 춤, 교미를 위한 움직임), 무생물의 운동("바람때문에 잎들이 춤추는") 그리고 어떤 음악 형식 또는 음악 장르 사이의 비언어 의사소통(신체 언어 참조)의 방법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안무는 춤을 만드는 예술이다. 그리고 이를 하는 사람은 안무가라고 부른다. 춤은 어떤 사회적, 문화적, 심미적, 미학적 그리고 도덕적 제약에 의존하느냐에 따라 그 정의들이 구성되며, 기능주의 운동(포크 댄스와 같은)에서부터 발레와 같이 일정한 틀에 따른 비르투오소 기술에 이르기까지 분포되어 있다. 스포츠에서, 체조와 피겨 스케이팅 그리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무용 과목에 속하고, 게다가 무예 등도 종종 춤에 비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