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캐릭터. 첫 등장 기준으로 생후 반년쯤 된 갓난아기이다. 어째서인지 몸이 투명한 상태로 버스 정류장에 버려져 있는 것을 죠셉 죠스타가 줍게 된다. 이후 죠셉이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를 찾아주려 했지만 아무래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즈카 죠스타란 이름은 본명이 아니며 나중에 죠셉이 붙여준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불명.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퉁 베이비라는 스탠드 능력이 발동하여 신체가 투명해지기 때문에 언제나 화장을 하고 선글라스를 씌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