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수라'는 예매율 63.5%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같은 날 개봉하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예매율 7.3%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